Claude SEO 사용법 - 내 사이트 점검했더니 59점 나왔다
·
오픈소스
SEO는 늘 나중으로 미루는 일이었다. 만드는 게 우선이고 검색은 그다음이었다.그러다 Claude SEO를 봤다. Claude Code에 붙이는 오픈소스 SEO 스킬이다.설치하고 내가 만든 사이트에 돌려봤더니 59점이 나왔다.점수보다 리포트가 인상적이었다. 뭐가 문제인지, 왜 문제인지, 어떻게 확인하는지까지 적혀 있었다. 이런 리포트가 PDF로 자동 생성된다. 그래서 툴 자체를 좀 뜯어봤다. 1. Claude SEOAgriciDaniel/claude-seo. MIT 라이선스에 스타 15,100개다.Claude Code에 /seo 명령어를 붙여주는 스킬이다.쉽게 말해 SEO 컨설턴트를 터미널에 앉혀두는 것이다. 사이트 주소만 던지면 알아서 뜯어본다. 구성이 꽤 크다. 서브스킬 25개, 전문 에이전트 18개..
Claude Design vs OpenDesign - AI로 디자인하는 두 가지 방법
·
오픈소스
UI 레퍼런스를 정리하면서 DESIGN.md 얘기를 했었다. 디자인 규칙을 파일로 적어두고 에이전트한테 던지는 방식이다.그걸 제품으로 만든 게 두 개 있다. Claude Design과 OpenDesign이다.하나는 Anthropic이 만든 원본이고, 하나는 대놓고 "오픈소스 대체제"를 표방한다.Claude Design은 몇 달째 쓰고 있고, OpenDesign은 최근에 열어봤다. 둘을 나란히 정리해본다. 1. Claude DesignAnthropic Labs가 2026년 4월 17일에 내놓았다. 지금은 베타다.Pro, Max, Team, Enterprise 구독에 포함된다. Enterprise는 기본이 꺼져 있어서 관리자가 켜줘야 한다.웹은 claude.ai/design이고, Claude 데스크톱 앱 사..
AI로 UI 만들 때 참고하는 사이트 정리 - 컴포넌트부터 DESIGN.md까지
·
오픈소스
AI한테 화면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면 결과가 대체로 비슷하다.가운데 정렬에 그라데이션 조금 얹은, 어디서 본 것 같은 랜딩 페이지가 나온다.그런데 레퍼런스를 같이 던져주면 결과가 확 달라진다. "이 라이브러리 써서" 한마디만 붙여도 그렇다.그래서 북마크에 UI 관련 폴더를 따로 파두고 모으는 중인데, 쌓인 김에 한 번 정리해본다. 1. 복붙 컴포넌트AI한테 "이거 기준으로 만들어"라고 지정하기 좋은 것들이다. 문서가 잘 돼 있어서 모델도 잘 안다.이름스타한 줄shadcn/ui122k사실상 표준. 라이브러리가 아니라 코드를 복사해 오는 방식Anime.js72k자바스크립트 애니메이션 엔진daisyUI42kTailwind에 클래스 이름만 얹어 쓰는 방식Chakra UI41k접근성까지 챙긴 리액트 컴포넌트Her..
OmniRoute - 무료 AI 티어 351곳을 한 엔드포인트로 묶기
·
오픈소스
AI 게이트웨이 글을 쓰다 보니 이번이 세 번째다.opencodex는 Codex에 다른 모델을 붙이는 쪽이었고, CLIProxyAPI는 구독을 API로 바꿔주는 쪽이었다.OmniRoute는 또 다르다. 여기저기 흩어진 무료 티어를 긁어모으는 쪽이다.스타가 5만 4천 개고 기여자가 450명이 넘는다. 어제도 커밋이 올라왔다. 1. OmniRoute 소개한 엔드포인트 뒤에 351개 프로바이더를 물려두고, 요청이 오면 알맞은 곳으로 보내주는 게이트웨이다.이 중 90개 넘는 곳이 무료 티어를 준다. 모델은 1,200개가 넘는다.쉽게 말해, "여기저기 있는 공짜 쿼터를 하나로 묶어서 다 쓸 때까지 돌려준다"는 것이다.항목내용저장소diegosouzapw/OmniRoute스타54,000 (포크 7,400)라이선스MI..
CLIProxyAPI - Claude Code·Codex 구독을 API로 바꿔 쓰기
·
오픈소스
며칠 전 opencodex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Codex나 Claude Code에 다른 모델을 붙이는 건 알겠는데, 반대로는 안 되나?구독료를 내고 쓰는 CLI들이 있는데, 그걸 그냥 API처럼 아무 데서나 부를 수는 없을까 싶었다.그걸 하는 도구가 있었다. CLIProxyAPI다. 스타가 4만 8천 개나 붙어 있었다. 1. CLIProxyAPI 소개CLI 도구들을 감싸서 OpenAI 호환 API 서버로 바꿔주는 프록시다.로컬에 서버를 하나 띄우면 127.0.0.1:8317로 API가 열린다. 그다음부터는 그냥 OpenAI API처럼 쓰면 된다.쉽게 말해, "구독으로 쓰던 CLI를 API 키처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항목내용저장소router-for-me/CLIProxyAPI스타48,000 (..
Aside - 로그인된 내 브라우저를 그대로 쓰는 AI 브라우저
·
오픈소스
브라우저로 하는 반복 작업이 늘 걸렸다.티스토리에 글 하나 올리는 것만 해도 에디터 열고, 본문 넣고, 이미지 올리고, 카테고리 고르고, 태그 넣고, 캡차까지 풀어야 한다.Playwright로 자동화해볼까 했는데 매번 로그인이 걸림돌이었다. 세션을 따로 만들어 붙이는 것부터 일이었다.그러다 Aside를 알게 됐다. 내가 이미 로그인해둔 브라우저를 그대로 쓰는 방식이라 그 문제가 없었다.꽤 초창기부터 쓰고 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얘기가 많이 보인다.처음 깔았을 때만 해도 이런 게 있구나 싶은 정도였는데 지금은 인기가 폭발했다. 1. Aside 소개공식 소개 문구는 "사람과 에이전트를 위해 다시 만든 브라우저"다.확장 프로그램이나 웹 서비스가 아니라 독립 브라우저 앱이다. 크롬 대신 이걸 켜서 평소처럼 쓰..
Claude HUD - Claude Code 컨텍스트와 에이전트 상태 실시간으로 보기
·
오픈소스
Claude Code를 쓰다 보면 답답한 순간이 있다.컨텍스트가 얼마나 찼는지 모른 채 작업하다가, 갑자기 압축이 걸리면서 흐름이 끊긴다.서브에이전트를 여러 개 띄웠을 때도 지금 뭐가 돌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그래서 상태를 계속 보여주는 플러그인을 찾다가 Claude HUD를 봤다. 스타가 2만 7천 개나 붙어 있었다. 1. Claude HUD 소개입력창 아래에 항상 떠 있는 상태 표시줄이다. 컨텍스트 사용량, 실행 중인 도구, 돌고 있는 에이전트, 할 일 진행률을 보여준다.Claude Code의 statusline API를 쓴다. 별도 창을 띄우지 않고 tmux도 필요 없다. 아무 터미널에서나 된다.토큰 수치는 추정이 아니라 Claude Code가 주는 값을 그대로 쓴다. 100만 컨텍스트 세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