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Ubuntu 22.04 버전 기준으로, 드라이브 마운트 및 자동 마운트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다.
기껐 4tb짜리 하드 드라이브를 껴놨는데, 마운트를 안 해서 사용 안 하고 있었다.(Window만 써봤기 때문에 이런 걸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음). 아무튼 GUI환경이기 때문에 편하게 진행해 보자.
앱목록에서 `Disk`를 검색하여 실행시켜 준다.
그럼 아래 이미지와 같이 디스크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마운트 하고자 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한다.
Volumes 밑에 조그만 설정아이콘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이미지에서처럼 `Format Partition`옵션이 나오고 클릭하여 Format을 진행해 준다.(마운트를 안 했다는 것은, 새삥이라는 가정)
Volume name은 추후에 접근하고자 할 디렉토리 이름으로 설정해 주면 되고, Type은 Default로 설정되어 있는, Ext4를 선택해 준다.(처음에 Window에서 하듯 FAT을 선택했는데, 포맷을 진행하고 나니 2TB밖에 인식을 못하더라.->원래 그렇다 함)
위처럼 포맷이 완료되면 설정 아이콘 옆에 있는 시작버튼을 누르게 되면 Mount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한번 마운트 하면 끝이 아니라, 추가 설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매번 Disk앱에 들어와서 시작버튼을 눌러 마운트 하거나 파일탐색기에서 마운트 해줘야 한다고 한다;;;
그럼? 추가설정을 하면 된다. 매우 간단하니.
우선 드라이브를 마운트하고 터미널에서 `df -h` 명령어를 쳐보면 정상적으로 마운트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나오면 여기서 내가 자동으로 마운트 하고자 하는 하드디스크의 `Filesystem`과 `Mounted on`경로를 기억해 준다.
이후 아래 명령어를 통해 `fstab` 설정창을 열어주고, 마지막 줄에 한 줄을 추가해 주면 된다.
sudo nano /etc/fstab
/dev/sda /media/bch/HDD ext4 defaults 0 0
명령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맨 앞에 적는 것은 Filesystem 경로이고, 한 칸 띄고 적는 것은 Mounted on 경로이다.
이렇게 하고 재부팅하였을 때 자동으로 해당 드라이브가 마운트 된다면 성공~~~!
Linux에서는 반드시 뭔가 시스템 건들 때, Timeshift로 백업하고 진행하기!!!
다음 글은 우리의 구세주 Timeshift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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